에반 레이첼 우드 (Evan Rachael Wood)

에반 레이첼 우드 (Evan Rachael Wood)

 

출생 : 1987년 9월 7일

키 : 170cm

 

 

영화 '프래티컬 매직'에서 에반 레이첼 우드

(역변없이 다행히 마의 16세를 잘 보낸듯..)

 

 

사실 에벤 레이첼 우드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994년에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맡아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다. 숱한 작품들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에반 레이첼 우드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배우 제이미 벨의 전 부인이나 혼돈?의 카리스마를 가진 락스타 마릴린 맨슨(흡사 국내 누구와 닮은 꼴로 유명한)의 전 여친으로 유명세를 탔다.

 

 

마릴린 맨슨과 함께한 에반 레이첼 우드(좌),

제이미 벨과 함께한 에반 레이첼 우드(우)

 

 

 

영화 '13살의 반란 (Thirteen)' 에서 에반 레이첼 우드

 

 

영화 '13살의 반란 (Thirteen)'로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성인배우로 성장하게 된다. 어쨋거나 13살로는 절대 보이지 않지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 다니던 중 미드 '웨스트월드'의 주연 '돌로레스'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얻고 있다.

 

항상 어느 작품에나 해당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듯이 연기를 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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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트루 블러드'에서 에반 레이첼 우드

 

 

미드 '웨스트월드' 시사회에서 에반 레이첼 우드

 

 

PS. 에반 레이첼 우드.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