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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리뷰어
벤 반스 (Ben Barnes) 본문
벤 반스 (Ben Barnes)
본명 : Benjamin Thomas Barnes
출생 : 1981년 8월 20일
키 : 185cm
대표작 : 나니아 연대기, 재키 앤 라이언
National Youth Music Theatre (제이미 벨, 주드 로도 이곳 출신으로 굳이 해석하자면 국립 청소년 음악 극단?정도 되겠다.) 출신으로 음악적 행보를 걸었었다. 이 후로도 음악과 관련된 영화를 찍으면서 OST를 담당하며 실력을 뽐냈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에서 벤 반스
(가르마 머리 때문인지, 굉장히 느끼해 보이네;;)
영국 드라마 '닥터 후'에 게스트로 처음 출연하였고, 영화 '스타더스트'를 거쳐 영화 '나니아 연대기'시리즈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게 된다. 총 3부작인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중에서 2, 3편인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에서 주연으로 캐스피언 왕자역을 맡았다. 나니아 연대기라는 영화 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사실 캐스피언 왕자 역의 벤 반스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반지의 제왕의 영화화의 성공으로 인해 반지의 제왕과 함께 판타지 소설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나니아 연대기 역시 영화화되었다. 반지의 제왕 만큼의 흥행은 아니지반 세 편 모두 중박 이상으로 성공을 거둬 들였다. 재미 자체는 아무래도 어느정도 아동용 판타지 영화이니 만큼 그런점은 감안하고 봐야 할듯하다.
영화 '7번째 아들'에서 벤 반스
그 후로 영화 '도리안 그레이'(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킬링 보노', '빅 웨딩'(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멜로/코미디 영화)'등 크고 작은 영화들을 거치면서 판타지 영화 '7번째 아들'에서 주연 톰 역할을 맡았지만, 영화 자체적으로는 나름 괜찮은 출연진에 포스터만 보면 무슨 판타지 대작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영 돈주고 보기 아까울 정도로의 C급 영화.
영화 '재키 앤 라이언'에서 캐서린 헤이글과 벤 반스
영화 '재키 앤 라이언'에서는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로 유명한 캐서린 헤이글이 재키 역을 벤 반스가 라이언 역을 맡았다. 포스터에 보면 '<원스>, <비긴 어게인>을 잇는 또 하나의 감성 멜로디' 라는 문구가 있는데, 사실 ~~를 잇는 다는 소개 문구를 가진 영화들 대부분이 사실 ~~보다 못하기에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반감이 드는 홍보 문구 느낌이지만 오히려 영화 '재키 앤 라이언'은 또 다른 느낌으로 괜찮은 영화로 느껴졌다.
Jackie & Ryan Movie [Ben Barnes & Katherine Heigl] - SouthBound full Song
미드 '웨스트 월드'에서 벤 반스
HBO에서 작정하고 내놓은듯한 미드 '웨스트 월드'에서 로건 역을 맡았다. (어째 나이가 먹을수록 더 잘생겨지는 듯한 느낌은 나만 느끼는건가?) 어쨋거나 극중에서 훤칠한 외모로 등장해 윌리엄과 함께 웨스트 월드의 고객으로 윌리엄과는 반대되는 성향으로 나오면서 열연해주신다. 극중에서 생사를 알수없이 쓸쓸히 퇴장하게 되지만 아무래도 드라마 내용 상 시즌2에도 등장하기는 힘들것 같다.
미드 '퍼니셔'에 벤 반스 캐스팅
미드 '데어데블'에서 퍼니셔가 꽤나 인기가 있어서인지, 넷플릭스에서 퍼니셔의 단독 드라마가 결정되었다. 벤 반스는 퍼니셔에서 빌런인 빌리 루쏘/직쏘 역을 맡았다. 빌리 루쏘/직쏘는 퍼니셔에게 당해 망가진 얼굴을 겨우 기워내어 직쏘 퍼즐처럼 된후 다시 퍼니셔에게 대항하는 빌런으로 드라마 내에서 벤 반스의 멀쩡한 얼굴이 얼마나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다. 데어데블 시즌 2가 사실상 퍼니셔 시즌 1라고 불릴정도로 퍼니셔의 영향력이 컸기 때문에 퍼니셔의 단독드라마 역시 기대되는 바이지만, 최근 나온 '아이언 피스트'의 경우도 있기에 조금은 불안할수 밖에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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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반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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